[엄마글귀] 엄마도 아팠다
[엄마글귀] 당신이 어렸을 때 엄마의 머리채를잡아당겼을 때도 엄마는 아팠다 날카로운 손톱으로 엄마를 짤렀을 때도 물론 아팠다모유를 먹다 젖꼭지를 깨물었을 때도 아팠다 엄마의 뱃속에서 발길질로 엄마의 갈비뼈를 멍들게 했고9개월 동안 엄마의 배살을 늘어나게 했다 또한 당신이 태어나던 순간, 세상으로 머리를내밀었을 때에도 온갖 고통을 줬다 [엄마글귀] 당신이 세 살이어도 여든이어도엄마 말대로만 하면 인생이 행복해진다그건 동물도 마찬가지 동물이나 사람이나 엄마라는 존재는정말 핵심적인 삶의 진리, 삶의 가이드를 주는 법 때로 엄마 말이 잔소리처럼 여겨지겠지만사랑이 밑바탕에 깔린 그 말들은 행복으로 당신을 이끈다사랑스러운 동물들의 비범한 사진들과 함께 보는인생의 단순한 진리들 [엄마글귀] 어머니의 몸이야말로언제까지..
인생명언
2018. 11. 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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