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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글귀]


당신에게 무관심한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당신은 말한다

"그 사람 스타일이 원래 그렇더라고"

당신의 말대로 그런 스타일의 사람은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런 스타일의 사랑은 없다



과대평가와

과소평가 사이엔

무관심 밖에 없다


[무관심글귀]


연락을 했어

연락을 했다

연락을 했고


그렇게 나부터 시작된 연락

그것으로부터 오는 답장


그건 무관심이였다



절망은 마약이다

절망은 생각을 무관심으로 잠재울 뿐이다


[무관심글귀]


나에 대한 무관심을

나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포장하는 당신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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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자신을 위한 이야기를 해 ♥


너는 왜 남을 위해서 이야기하니

너 자신을 위한 이야기를 해

네가 마음속에 담아 둔 이야기를 해


답답하지 않니

그렇게 남들 시선에 맞춰 사는 거 말이야


남들을 위해 하는 말이 아닌

너 스스로에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

왜 너는 남들의 눈으로 너를 바라보니



너 자신을 비춰 내면을 보란 말이야

남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세상이 원하는 사람이 되려고 하지마


그렇게 스스로를 보지 못하는데

남들에게 하는 위로에 진솔함이 있을것 같니


오히려 가면 속에 가려진 모습으로

평생 살아가야 될수도 있어



남을 위해서 하는 그 말들은

정작 너에게 필요한 말이 아니었을까?


상대방에 건내던 말들....


괜찮니?

네 잘못이 아니야

조금 늦어도 괜찮아

수고했어 오늘도

이미 넌 충분해


이 모든 말들은

나 자신에게 먼저 해줬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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