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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글귀]


꽃은 저마다 피는 계절이 다르다

개나리는 개나리대로 동백은 동백대로

자기가 피어야 하는 계절이 따로 있다


꽃들도 저렇게 만개의 시기를 잘 알고 있는데

왜 그대들은 하나같이 초봄에 피어나지 못해 안달인가



그대 언젠가는 꽃을 피울것이다

다소 늦더라도 그대의 계절이 오면 여는 꽃 못지 않은 화려한

기개를 뽐내게 될것이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힘내자글귀]


해결된일은

생각할 필요가 없고


해결되지 않는일은

고민한다고

해결되지않는다



너무 늦었거나

너무 이른 때는 없다


바로 지금이

가장 좋은 때다


[힘내자글귀]


자 봐봐

간단히 3 6 9

3개월만버텨 처음에

그럼 익숙해져

그리고 6개월까지 버텨

그럼 재밌어져

그리고 9개월까지 버텨

그럼 쉬워져

그리고 3년 6년 9년가

그럼 전문가가 되어 있을거야

자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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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친구가 있는가 ♥


행색이 초라한 나에게

행여 마음을 다칠까봐

조심스레 무음의 발소리로 말없이

웃음 지으며 팔짱 껴주는

이런 친구가 있는가?



고독과 외로움이 골수를 뒤 흔들 때

언제 어느 곳이든 술 한잔 기울이고

무언의 미소를 지으며 마음 엮을

이런 친구가 있는가?


돈,명예,사랑을 쥐고 행진곡을 부를 때

질투의 눈빛을 버린 채

질투의 눈빛을 가둔 채

무형의 꽃다발과 무언의 축가를 불러 줄

이런 친구가 있는가?



얼음보다 차갑고

눈보다 더 아름답게

붉은 혈의 행진곡이 고요함을 흐느낄 때

무음의 발소리, 무형의 화한

무언의 통곡을 터뜨려 줄

이런 친구가 있는가?


복잡한 세상

얽히고 설킨 이해 관계가

자기 중심적일 수밖에 없는

먹고 살기 힘든 우리의 삶

하루가 다르게 변화무쌍한 우리네 인간관계에

이렇든 묵묵히 지켜주는 친구를 둔다는 것은

인생 최고의 행운입니다



또한 이런 친구가

되어 줄 사람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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